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노말 액티비티 (문단 편집) == 세 가지 엔딩 == 마지막 날 밤 혼자 1층으로 내려간 케이티는 미카를 부르며 절규하고, 이를 듣고 깨어나 황급히 내려간 미카 역시 처절한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곧이어 정적이 찾아드는가 싶더니, 잠시 뒤 어둠 속에서 계단을 올라오는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여기까지는 동일하나 그 다음부터가 다르다. * 오리지널 엔딩 피투성이가 된 케이티가 식칼을 든 채 침실로 들어오더니 침대 옆에 쭈그려 앉아 멍하니 앞뒤로 몸을 흔들고 시간이 흘러간다. 수일 뒤 케이티의 친구 앰버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다 결국 앰버가 직접 집으로 찾아와 미카의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이 출동하자 그제서야 깨어난 케이티는[* 이때야 제정신을 차렸던 건지 겁에 질린 목소리로 미카를 부르면서 찾았는데, 본인이 손에 식칼을 든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상황 파악을 못한 채 칼을 들고 그들에게 다가가고... 결국 경찰에게 사살당하고 만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건을 녹화한 카메라를 경찰이 발견하며 종료. 엔딩 자막으로 "이 영화는 미카와 케이티의 카메라 저장 기록에 의해 만들었다." ~~속편들 꼬라지 보면 여기서 수정 안하고 끝내야 했다...~~ * 극장 엔딩 발소리가 멈추고 한동안 정적이 흐르다 '''갑자기''' 무언가 커다란 물체가 카메라를 향해 날아들어 카메라가 쓰러져 버린다. 카메라를 쓰러뜨리고 그 앞에 널브러진 물체는 바로 미카의 몸. 그리고 문 쪽에는 맨손으로 미카를 던져버린 케이티가 피범벅이 된 채로 서 있는 것이 보인다. 이윽고 케이티는 카메라 앞에 널브러진 미카의 머리로 다가오더니 몸을 굽혀 이를 살펴보고,(냄새를 맡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면서 씨익 웃는가 싶더니... 괴성을 지르며 카메라를 향해 달려드는 것과 함께 종료.[* 이때 케이티의 얼굴이 섬뜩하게 일그러져 있는데, 이미 악마에 완전히 빙의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나오는 자막에 의하면 '''미카의 시체는 3일 후(10월 11일) 발견되었고, 케이티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다고 한다.'''[* 오렌 펠리의 오리지널 버전과 DVD 버전은 주인공인 케이티의 죽음으로 일단락되지만, 스필버그는 케이티를 살려냄으로써 '''볼 수 없던''' 공포의 존재를 '''볼 수 있는''' 존재로 치환함과 동시에 2편에 대한 떡밥을 만들었다.] * DVD 엔딩 피투성이가 된 케이티가 식칼을 든 채 침실로 들어와 카메라를 향해 다가온다. 그리고 잠시 카메라를 바라보던 케이티가 칼로 자기 목을 그어버리면서 종료. 실은 엔딩 말고도 그밖에 오리지널판과 극장판 사이에는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극장판에는 오리지널판에 없던 몇몇 장면(차 열쇠, 사진과 관련된 부분)이 들어간 대신에 오리지널판에만 존재하는 귀신들린 여성이 몸을 물어뜯는 인터넷 동영상 장면이 삭제되었다고. 엔딩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https://youtu.be/qeRzM0NdshA|직접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